“상반기의 2배 벌어, 1억원 기부”…김나영, 하반기 유튜브 수익 공개

김나영.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
방송인 김나영이 선한 행보를 보여줬다.
지난 19일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TV'를 통해 총 1 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한 유튜브 하반기(6~11월) 수익 전액과 자신의 돈을 합쳤다.
김나영은 “‘내가 키운다’ 방송을 시작하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더 많은 수익이 발생했다”며 하반기 수익을 공개했다.
올해 6월 수익은 813만5596원, 7월은 868만8074원이었다. 김나영은 8월 수익을 밝히기 앞서 “이제 ‘내가 키운다’의 영향을 저희가 받는다”고 설명했다. 8월에는 7월의 2배가 넘는 금액인 1687만6067원을 달성했으며 9월에는 1671만1280원, 10월 1379만2288원, 11월 1406만4220원의 수익을 올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나영은 “12월 수익은 아직 입금이 안 됐다. 이렇게 해서 모두 더하면 7826만7525원”이라며 “상반기 5월까지 수익이 3987만2888원이었다. 그러니까 거의 2배의 수익을 기록한 것”이라고 했다.
기부에 대해 김나영은 "작년부터 '노필터TV' 수익금을 한부모 가장 여성들에게 전달했다. 한시적 지원으로 (한부모가정 여성 문제가) 해결되기에는 큰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나영은 "한부모가정 여성들의 안정적 자립을 돕는 최선의 방법을 아름다운재단과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기부 이유에 대해 김나영은 "'조용한 희망' 이라는 드라마에서 '영웅이죠, 싱글맘들 전부' 라는 대사가 와닿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나영은 유튜브를 시작한 이후 이로 인해 창출되는 모든 수익을 기부해왔다. 한부모 가정, 수재민, 코로나19 취약계층 등 다양한 곳에 기부를 해왔고, 현재까지 총 기부 금액은 약 3억3000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