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베트남에서 상영 중지 과도한 폭력 장면

'범죄도시2', 베트남에서 상영 중지 과도한 폭력 장면

베트남조아 0 1170

ce40f4ea40bd444c747beb6563d7c6d4_1657718061_6137.jpg
 

베트남 문화스포츠관광부 산하 영화국은 최근 베트남에서 공개 예정이었던 한국의 범죄 액션 영화 '범죄도시2(The Roundup)'의 상영 중지를 발표했다.

 

상영 중지의 이유는 잔인하고 폭력적인 장면이 많아 영화법에 위반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영화국은 영화 장면 중에는 베트남 경찰 당국의 인물에 관한 장면에도 부적절한 묘사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2'는 2017년 공개의 '범죄도시'의 속편으로 이번에는 베트남 호치민시가 주요 무대가 돼 한국인 범죄자가 관광객을 상대로 범죄를 반복하는 가운데 베트남 경찰 당국이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인다는 묘사가 있다.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영향으로 촬영은 베트남에서 이루어지지 않고 세트로 촬영한 후 그래픽 기술을 사용하여 편집했다고 한다.

 

덧붙여 베트남의 국회는 6월, 개정 영화법을 90.16%의 찬성 다수로 가결했다. 개정영화법에서는 영상과 음성, 대화, 구타, 고문, 잔인한 살인의 상세한 묘사로 폭력과 범죄행위를 선동하는 영화를 상영 금지하고 있다. 이 법은 2023년 1월 1일부로 시행된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0 Comments
베트남조아 최신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