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한국행 비행기서 광양 의용소방대장이 소중한 생명 구해
베트남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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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9 03:48

광양 중부남성의용소방대 김수근 대장.
비행기안에서 여성 탑승자 A씨(60대)가 기립성 저혈압 증상으로 실신하자, 중부남성의용소방대 김수근 대장이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종한 생명을 구한 미담이 뒤늦게 알려졌다.
18일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1일 김 대장은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 A씨가 식은땀을 흘리며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고 신속히 환자가 의식 및 호흡이 돌아올 수 있로록 조치했다.
이후 승무원에게 의료인 요청 및 의식상태를 확인하며 기도유지 및 마사지 등 응급처치를 실시해 무사히 의식을 회복하도록 도왔다.
김 대장은 광양소방서 중부남성의용소방대장이자 광양시 의용소방대연합회 남성회장으로 생활안전강사 및 교관교육 등을 통해 응급처치법에 대해 교육을 받았으며, 의용소방대원으로 광양시 안전문화 정착 및 재난대응에 적극 활동해 왔다.
김 대장은 “특별히 큰일을 한 것은 아니다. 누군가 도움이 필요할 때 앞장서 도울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원으로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강옥 광양소방서장은 “그동안 의용소방대원으로서 받아온 교육이 빛을 발한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원 응급처치 전문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데일리한국 정상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