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오미크론 지역 감염 3명 처음 확인

베트남 공안부 산하의 4월 30일 병원(Benh vien 30/4, 호치민시 5구)은 19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종인 오미크론주의 지역 감염 사례가 국내에서 처음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오미크론주의 시중 감염이 확인된 것은 호치민시 거주 3명으로 3명은 모두 같은 입국자 1명과 접촉이 있었다.
이 입국자는 베트남 국적의 여성(P씨)으로 호치민시 빈탄구 거주 P씨로 1월 5일 미국을 출발해 7일 남중부 카인호아성 캄란국제공항에서 베트남에 입국해 동성 냐짱시의 호텔에서 격리조치를 받고 있었다.
출발 전 4일과 격리 중 9일에 받은 PCR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3일간의 격리를 마치고 10일에 냐짱시에서 호치민시로 이동. 호치민시 탄손누트 국제공항에서 P씨를 맞이한 것이 이번에 오미크론주의 시중 감염이 확인된 3명(K씨, H씨, T씨)이었다. 그 날, P씨와 K씨, H씨의 3명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나서 귀가했다.
13일 밤에 P씨는 마른 기침과 가벼운 인후통 증상이 있었고, K씨, H씨, T씨 3명도 14일 증상이 나타나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15일에 K씨, H씨, T씨, 16일에 P씨가 양성으로 판명되었다. K씨, H씨, T씨의 바이러스의 게놈(DNA의 유전 정보) 해석 결과, 오미크론 균주가 확인되었다. P씨에 대해서는 게놈 해석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현재 4명의 컨디션은 안정되어 있다. 호치민시 질병관제센터(HCDC)는 4명의 농후접촉자(F1)의 추적과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덧붙여 국내에서는 지금까지 입국자 70명으로부터 오미크론 변종이 확인되고 있다. 오미크론이 확인된 것은 ◇호치민시 : 30명, ◇남중부 연안 지방 꽝남성 : 27명, ◇남중부 다낭시 : 3명, ◇북중부 지방 타인호아성 : 2명, ◇남쪽 중부 연안 지방 카인호아성: 2명, ◇동북부 지방 꽝닌성: 2명, ◇하노이시: 1명, ◇북부 하이즈엉성: 1명, ◇동 하이퐁시: 1명, ◇남부 지방 롱안 성: 1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