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교역액 두자릿수 성장세…5월까지 3557.9억달러 15.7%↑

올들어 베트남의 교역액이 두자릿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5월까지 교역액은 3557.9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5.7% 증가했으며,
이중 수출이 1802.3억달러, 수입은 1755.6억달러로 각각 14%, 17.5% 증가했다. (사진=사이공신항공사)
올들어 베트남의 교역액이 두자릿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재정부 해관국에 따르면, 지난 5월 한달간 교역액은 396억달러로 전월대비 5.7%,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했다.
이로써 올해 1~5월 교역액은 전년동기대비 15.7% 늘어난 3557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수출액이 14% 증가한 1802억3000만달러, 수입액은 17.5% 늘어난 1755억6000만달러에 달해 무역흑자액은 46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경제주체별 수출은 국내기업이 496억2000만달러로 12.5% 증가했고, 원유업을 포함한 FDI(외국인직접투자) 부문이 1306억1000만달러로 14.5% 증가했다.
수출액이 10억달러를 초과한 품목은 모두 25개로 전체 수출액의 90%를 차지했다. 이중 50억달러 초과 품목이 모두 7개로 전체의 67.3%를 차지했다.
수입의 경우 국내기업 수입액이 620억4000만달러, FDI 부문은 1135억2000만달러로 각각 12.9%, 20.2% 증가했다.
수입액 10억달러 초과 품목은 모두 29개로 전체의 86.9%를 차지했다. 이중 수입액이 50억달러를 초과한 품목은 4개로 전체의 51.6%를 차지했다.
1~5월 미국 수출은 572억달러, 중국 수입은 694억달러로 각각 최대 수출입 시장을 유지했다.
같은 기간 국가별 무역수지 흑자액은 미국이 전년동기대비 28.5% 증가한 499억달러로 가장 많았고, 유럽연합(EU) 163억달러(16% 증가), 일본 9억달러(74.8% 증가) 등을 기록했다.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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