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마상 수상 “충분히 알아들었다” (2021 SBS 연예대상)
운영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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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8 06:04

SBS 방송 캡처
‘2021 SBS 연예대상’ 탁재훈이 마상을 받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2021 SBS 연예대상’에서는 탁재훈이 마음의 상처를 받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마상(마음의 상처) 수상자는 탁재훈이 받았다. 축하하는 사람들에 손사래를 친 탁재훈은 무대가 아닌 자리에서 상을 받게 됐다.
트로피도 없다 말한 장도연은 “탁재훈 씨는 감춰진 소심함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습니다. 내년에는 대인배로 거듭나길 기대하겠습니다. 끝까지 죄송하네요”라며 수상 소감을 물었다.
탁재훈은 “정말 많은 기대를 했었는데 한 표 차이로 떨어질 줄 몰랐습니다”라고 말했다. 한 표 차이라고 누가 말했냐 묻자 그는 “표정들을 보고 알았습니다. 너무 속상하고요. 이럴 줄 알았으면 안 올걸 그랬다는 생각도 했다”라고 씁쓸하게 말했다.
끝난 건 아니라는 이승기에 탁재훈은 “됐습니다. 이 정도만 해도 저는 충분히 알아들었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