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아시아 아름다운 섬 10선’ 3위 꼽혀…미국 트래블+레저

(사진=SG) 베트남 최대 자연섬 휴양지 푸꾸옥의 사오비치. 푸꾸옥이 국제 여행전문매체가 꼽은 아시아 10대
섬에 오르며 세계적인 관광지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베트남 최대 자연섬인 푸꾸옥(Phu Quoc)이 국제 여행전문매체가 꼽은 아시아 10대 섬에 오르며 세계적인 관광지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미국 여행잡지 트래블+레저(Travel + Leisure)가 최근 발표한 ‘럭셔리어워즈아시아태평양’(Travel+Leisure Luxury Awards Asia Pacific) 10대 자연섬 부문에 푸꾸옥이 3위로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아시아태평양 전역에서 활동하는 자사 편집자와 전문가 기고팀으로 구성된 팀을 통해 후보를 추린 뒤 대중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순위를 매겼다.
아시아 10대 섬에는 인도네시아 발리가 1위, 태국의 코사무이가 2위를 차지했으며 뒤이어 필리핀 팔라완, 태국 푸켓, 말레이시아 랑카위가 차례로 4~6위에 올랐다. 나머지 10위권에는 스리랑카와 인도네시아 숨바, 말레이시아 페낭, 필리핀 시아르가오 등이 포함됐다.
앞서 푸꾸옥은 지난해 같은 매체 독자들이 꼽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부문에서 몰디브에 이어 세계 2위에 오른 바 있다.
푸꾸옥을 관할하는 끼엔장성(Kien Giang) 당국에 따르면, 상반기 푸꾸옥을 다녀간 국내외 여행객은 440만명(외국인 88.2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예상 관광수입은 전년동기대비 92.6% 증가한 21조6000억동(약 8억2400만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푸꾸옥은 올해 외국인 관광객 100만명 유치를 목표로 세운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