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연쇄살인' 김소영에 피해자 유족 손해배상소송
베트남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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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전
3천100만원 청구…"가해자 변제능력 고려"
'강북 모텔 약물 연쇄살인범' 김소영을 상대로 피해자 유족이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6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피해자 유족 측은 이날 오후 서울북부지법에 김소영을 상대로 3천1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김소영 부모를 상대로는 100만원을 청구했다.
유족 측은 김소영의 범행으로 인한 손해액을 11억원대로 산정했다.
다만 가해자의 변제 능력 등을 고려해 민사 책임을 최소한으로 요구했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김소영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남성 6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숨지게 한 혐의(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로 지난달 구속기소 됐다.
첫 재판은 오는 9일 오후 북부지법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