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오미크론 확진자 3명 추가돼 9명…400명 교회모임 참석
운영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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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4 05:20
지난 달 28일 오후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오미크론 관련 TV 뉴스가 나오는 화면 앞을 인천공항 관계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 변이인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3명 늘어 누적 9명이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오미크론 감염자 3명이 새로 확인돼 현재까지 누적 감염자는 해외유입 4명, 국내감염 5명 등 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감염자들은 국내 최초 감염자(나이지리아 방문 A씨 부부)의 지인으로 이미 확진 판정을 받은 우즈베키스탄 국적 30대 남성 B씨와 연결고리가 있는 사람들이다.
B씨의 아내(C)와 장모(D), B씨의 지인 E씨가 오미크론 감염자로 추가 확인됐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전장 유전체 검사가 추가로 실시돼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선행 확진자로 추정되는 B씨는 지난달 24일 A씨 부부와 접촉한 후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 전까지 5일간 직장에 다니고 지인을 만났으며, 거주지 인근 치과·마트·식당 등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감염이 확인된 B씨의 가족(C·D)과 지인(E)은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틀 전인 지난달 28일 지역 교회가 개최한 400여명의 규모의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에 참석해 이들을 매개로 한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