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습 사이렌에 패닉, 폴란드로 탈출” 국경 검문소 車 800m 줄섰다

0
vietnamjoa
H
  • 자유게시판 > 공항에 와이파이 잘 되나요?
  • 자유게시판 > 지금 베트남 호주만 문제인건가요??
  • 자유게시판 > 대가족 숙소 추천해주세요~
  • 자유게시판 > 다낭갈 때 환전은 5만원권 vs 달러 어떤게 좋나요?
  • 자유게시판 > 기내반입으로 반미와 망고 들고갈 수 있나요?
  • 자유게시판 > 다음주 날씨 보니 암울하네요.
  • 자유게시판 > 숙소예약시 어른과 아이 설정 문의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정치방
    • 종교방
  • 엔터테인먼트
    • 오늘의 띠별행운
    • 별자리행운
    • 유머/미소
    • 감동/좋은글
    • 시사만평
    • 인기핫영상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시민권
      • 이민
      • 비자
    • 교육유학정보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요기어때
    • 여행지정보
  • 비지니스홍보
  • 동호회
  • 부동산&주식
    • 핫리스팅
    • 파워에이전트
    • 부동산뉴스
    • 주식정보
  • 업소록
    • 가구/고철
    • 간판광고/판촉물
    • 건강/구두가방수리
    • 건축/조경/전기/설계등
    • 냉난방/플러밍/바닥기타
    • 결혼/꽃집
    • 골프/골프용품
    • 공공기관/교육기관
    • 도소매/무역
    • 동물병원 미용
    • 동호회/단체
    • 리커/마트
    • 마켓/떡집/반찬
    • 마사지/스파
    • 미용실/이발소
    • 미용스킨케어/네일등
    • 변호사,법률사무소/통역/공증
    • 보석/보청기/비디오
    • 보험/방역소독
    • 부동산/기타
    • 병원/내과/성형외과/치과/기타등
    • 사무용기/문구/선물
    • 사우나/사진관/사격장
    • 세탁소/수선/신발
    • 숙박/호텔/기타
    • 술집/노래방
    • 식당/한식/중식
    • 식당/일식/제과점,카페등
    • 안경원/애견미용
    • 약국/양로원
    • 언론(신문,라디오등)
    • 여행사
    • 운명철학/열쇠/알람
    • 운동구점/운송,이사/ 택배
    • 융자/은행
    • 의류도매/소매/인쇄소
    • 전화기/정수기/장의사/전당포
    • 자동차매매/렌트/주유소
    • 자동차정비,바디등/견인
    • 종교/기타
    • 청소/창고/천막
    • 컴퓨터/전자,수리
    • 크레딧카드/커튼
    • 택시
    • 페인트
    • 화장품,메이크업
    • 회계사
    • 한의원/지압원
    • 학교(한글,직업등)/학원(일반,예체능등)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엔터테인먼트
  • 생활정보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동호회
  • 부동산&주식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공습 사이렌에 패닉, 폴란드로 탈출” 국경 검문소 車 800m 줄섰다

베트남조아 0 549 2022.02.25 03:12

acdba381155e5ba840a87b9867316e1e_1645794696_9166.jpg 

© 3b1a5afb-1da2-416b-8bd7-b3c3e8b1fff6.  /  파리=정철환 특파원

폴란드 남서부 중심 도시 크라쿠프에서 서쪽으로 250㎞,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국경의 크라코베츠 검문소는 24일(현지 시각) 아침 이른 시간부터 우크라이나에서 폴란드로 입국하려는 차량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폴란드 쪽에서 얼핏 살펴봐도 심사 창구 8개 뒤로 차량의 줄이 최소 800m 이상 길게 서 있었다. 이날 새벽 러시아가 전격적으로 우크라이나 침공에 나서고, 우크라이나 내 항공편이 모두 결항되면서 우크라이나를 탈출하려는 외국인은 물론, 우크라이나인들도 한꺼번에 몰려들었다.

수속 절차가 까다로워져 시간은 더 지연되고 있었다. 검문소를 막 통과한 독일인 요나스씨는 “검문소를 지나는 데 1시간 이상 걸렸다”며 “특히 폴란드보다 우크라이나 쪽에서 매우 까다롭게 굴었다”고 말했다. 23일 오후 늦게 우크라이나에 국가 비상사태가, 24일에는 계엄령과 총동원령까지 선포되면서 우크라이나를 떠나려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특별 출국 절차’가 시작됐다. 우크라이나는 말 그대로 ‘전시 상황’에 돌입한 상태다.

21세기의 전쟁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중계되고 있었다. 우크라이나인들은 검문소 앞 도로 갓길에 차를 세우고 계속 스마트폰 메신저로 친구·가족들의 안부를 확인했고, 소셜미디어에서 우크라이나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침공 상황을 확인했다. 유튜브에 올라온 실시간 영상에서 총 소리가 들리자 비명을 지르는 여성도 있었다. 사람들 사이에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에 올라온 일부 영상은 러시아 측이 공포감을 조장하려고 올린 것”이라는 말이 나왔다.

왜건 차량을 몰고 밤새 달려 키예프에서 이곳까지 왔다는 바딤씨는 “어제 국가 비상사태 선포 이후 키예프 시내 곳곳에 불심 검문이 행해지고, 무장한 경찰과 군인들이 등장하면서 그동안 ‘별일 없을 것’이라며 장담하던 사람들도 공황 상태에 빠졌다”고 했다. 그는 연신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여기 오는 사이에 순식간에 사태가 악화됐다”며 “키예프로 돌아가야 할지 걱정이다”라고 했다.

가족 걱정에 발길을 돌리는 사람도 눈에 띄었다. 밀려 있는 차량 사이로 경적 소리가 시끄럽게 울리더니 줄 한가운데 있던 승용차 한 대가 길을 역주행해 우크라이나 쪽으로 달려갔다. 검문소 주변을 통제하던 국경 수비대 한 대원은 “(가족들이 있는) 드니프로로 돌아가야 한다고 떼를 써 길을 열어줬다”고 밝혔다.

러시아 공습이 본격화되며 낮부터는 국경이 사실상 폐쇄 분위기다. 검문소에는 폴란드 국경 수비대 트럭들도 줄지어 늘어섰다. 검문소에 있던 취재진은 폴란드 경비대에 의해 모두 쫓겨났고 사진 촬영도 금지됐다. 이른 아침부터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쪽 양방향에서 길게 늘어섰던 차량 행렬은 끊겼고 드문드문 일부만 오갈 뿐이었다.

폴란드에서 우크라이나로 가는 차량은 5분에 3~4대꼴로 줄어들었다. 폴란드 화물차 기사 도브로밀씨는 “전면전이 나더라도 러시아군이 (서쪽 끝인) 이쪽까지 몰려올 거라고는 생각 않지만, 솔직히 우크라이나로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주도한 우크라이나 침공을 바라보는 폴란드인들은 이웃 국가가 침략당했다는 참담함과 함께 과거 2차 세계대전 때 겪었던 공포를 다시 떠올렸다. 폴란드는 당시 독일과 러시아라는 두 강대국의 정치적 밀약으로 동시 침략을 당해 분할 점령당했고, 다시 독일과 소련 간에 전쟁이 발발하면서 나라 전체가 전쟁터가 되고 군인과 민간인 650만명이 목숨을 잃었다.

검문소에서 만난 크라코프 시민 카롤씨는 “우리 외가는 유태인의 피가 섞였다는 이유로 독일군에, 친가는 방직 공장을 운영하는 자본가라는 이유로 소련군에 끌려가 살해당한 비운을 겪었다”면서 “앞으로 우크라이나 사람들에게 어떤 전쟁의 비극이 닥칠지 너무나 두렵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철수 명령을 받고 빠져나오는 길이라는 한 미국인 주재원은 “‘콜 오브 듀티’ 같은 전쟁 게임에서나 보던 장면이 현실이 됐다”며 참담해했다.

푸틴 대통령을 두고 ‘제2의 히틀러’가 나타났다는 말도 나온다. 침공으로 국제 질서를 흔들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우크라이나 공식 트위터 계정은 히틀러가 푸틴의 뺨을 어루만지며 웃는 풍자 그림을 올리고 “이것은 밈이 아니라 당신 그리고 우리의 지금 당장 현실”이라고 했다.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은 23일 푸틴의 행보를 두고 “매우 악마”라며 그를 체코슬로바키아 합병을 노리던 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의 모습에 비유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최고 미녀도 총 들었다…군대 합류한 ‘미스 우크라’ 화제
    600 2022.03.01
    2022.03.01
    600
  • 女환자에 정액 넣은 음료 건넨 의사
    1008 2022.03.01
    2022.03.01
    1008
  • 치과 치료 돕는 개가 있다?
    764 2022.03.01
    2022.03.01
    764
  • 트위터에 이어 유튜브도 러와 멀어진다…광고 수익 차단
    670 2022.02.28
    2022.02.28
    670
  • 매일 새벽 푸시업하는 78세 할머니…"남편 간병" 사연에 울컥
    605 2022.02.28
    2022.02.28
    605
  • 열차에 돌 던진 베트남 학생들…"기차 지나가길래" 황당 답변
    639 2022.02.27
    2022.02.27
    639
  • "경찰이 강도로 돌변"… 유엔, 국제연맹처럼 운명 다했나
    565 2022.02.27
    2022.02.27
    565
  • 식물 기반 코로나 백신, 캐나다서 최초로 승인
    659 2022.02.27
    2022.02.27
    659
  • ‘조건부 허용’vs’특별 대우 안돼’… ‘백신 미접종’ 조코비치 두고 伊 시끌
    568 2022.02.26
    2022.02.26
    568
  • “우리 땅서 뭐하나!” 러시아 군인에 맞선 우크라 여성
    649 2022.02.26
    2022.02.26
    649
  • ‘딸 살해당하는 영상’ NFT로 만든 아빠…이유는 “지우고 싶어서”
    595 2022.02.26
    2022.02.26
    595
  • "베트남서 크로스오버차량 잘 나가네"…수요 꾸준히 증가
    625 2022.02.25
    2022.02.25
    625
  • “공습 사이렌에 패닉, 폴란드로 탈출” 국경 검문소 車 800m 줄섰다
    550 2022.02.25
    2022.02.25
    550
  • 폭발음에 황급히 숙이는 CNN기자…긴박한 키예프
    621 2022.02.25
    2022.02.25
    621
  • 뱀부항공, 호찌민-멜버른 직항편 개설
    589 2022.02.24
    2022.02.24
    589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331
  • 332
  • 333
  • 334
  • 335
  • 336
  • 337
  • 338
  • 339
  • 340

Search

베트남조아 최신글
  • 1 제주공항 근처 맛집, 석화한우암소생구이에서 만나는 프리미엄 소고기구이
  • 2 안산형사전문변호사 로엘법무법인 안산분사무소 소개
  • 3 부산 왁싱의 새로운 명소, 페르마 왁싱 소개
  • 4 고양의 믿음직한 법률 파트너, 로엘법무법인 고양분사무소
  • 5 부산비뇨기과, 감동비뇨의학과의원 소개
  • 6 공항에 와이파이 잘 되나요? [1]
  • 7 지금 베트남 호주만 문제인건가요?? [2]
  • 8 대가족 숙소 추천해주세요~ [1]
  • 9 다낭갈 때 환전은 5만원권 vs 달러 어떤게 좋나요? [1]
  • 10 기내반입으로 반미와 망고 들고갈 수 있나요? [2]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베트남 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정치방
  • 종교방
  엔터테인먼트
  • 오늘의 띠별행운
  • 별자리행운
  • 유머/미소
  • 감동/좋은글
  • 시사만평
  • 인기핫영상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 요기어때
  • 여행지정보
비지니스홍보
동호회
  부동산&주식
  • 핫리스팅
  • 파워에이전트
  • 부동산뉴스
  • 주식정보
  업소록
  • 가구/고철
  • 간판광고/판촉물
  • 건강/구두가방수리
  • 건축/조경/전기/설계등
  • 냉난방/플러밍/바닥기타
  • 결혼/꽃집
  • 골프/골프용품
  • 공공기관/교육기관
  • 도소매/무역
  • 동물병원 미용
  • 동호회/단체
  • 리커/마트
  • 마켓/떡집/반찬
  • 마사지/스파
  • 미용실/이발소
  • 미용스킨케어/네일등
  • 변호사,법률사무소/통역/공증
  • 보석/보청기/비디오
  • 보험/방역소독
  • 부동산/기타
  • 병원/내과/성형외과/치과/기타등
  • 사무용기/문구/선물
  • 사우나/사진관/사격장
  • 세탁소/수선/신발
  • 숙박/호텔/기타
  • 술집/노래방
  • 식당/한식/중식
  • 식당/일식/제과점,카페등
  • 안경원/애견미용
  • 약국/양로원
  • 언론(신문,라디오등)
  • 여행사
  • 운명철학/열쇠/알람
  • 운동구점/운송,이사/ 택배
  • 융자/은행
  • 의류도매/소매/인쇄소
  • 전화기/정수기/장의사/전당포
  • 자동차매매/렌트/주유소
  • 자동차정비,바디등/견인
  • 종교/기타
  • 청소/창고/천막
  • 컴퓨터/전자,수리
  • 크레딧카드/커튼
  • 택시
  • 페인트
  • 화장품,메이크업
  • 회계사
  • 한의원/지압원
  • 학교(한글,직업등)/학원(일반,예체능등)
STATS
  • 74 명현재 접속자
  • 5,006 명오늘 방문자
  • 6,684 명어제 방문자
  • 128,176 명최대 방문자
  • 2,619,506 명전체 방문자
  • 31,151 개전체 게시물
  • 90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