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 1분기 연결익 8360억동(3220만달러) 전년동기비 24%↑

베트남 저비용항공사 비엣젯항공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7조9520억동(6억9130만달러), 세전이익
8354억동(322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0.9%, 24% 늘어난 실적을 거뒀다. (사진=비엣젯항공)
베트남 저비용항공사(LCC) 비엣젯항공(Vietjet Air 증권코드 VJC)이 1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비엣젯항공이 최근 공시한 1분기 연결재무제표에 따르면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0.9% 늘어난 17조9520억동(약 6억9130만달러)으로 전년동기대비 0.9% 늘었으며, 세전이익은 8364억동(3220만여달러)으로 무려 24% 급증했다. 세후이익은 6413억동(2469만여달러)으로 이중 모기업 이익이 6405억동(2466만여달러)을 차지했다.
1분기 호실적은 수하물 요금과 기내식, 추가서비스 등 서비스 매출이 대폭 늘어난 데 기인했다. 서비스 매출은 6조2230억동(2억3960만여달러)으로 전체매출의 35% 이상을 차지했다.
비엣젯항공의 1~3월 국내외 노선 운항편수와 여객은 3만8700편, 687만여명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9%, 12% 증가했다. 현재 운항중인 비엣젯항공 노선은 137개(국제선 97개)에 달한다.
1분기말 기준 총자산은 98조7600억동(약 38억290만달러), 부채비율과 유동성비율은 각각 2.12%, 1.5%로 항공업계 표준범위에 속하는 등 안정적인 재무상태를 유지했다.
비엣젯항공은 1분기 신규 항공기 2대를 도입해 보유기체를 모두 106대로 늘리는 한편, 최근 ▲하노이·호치민-베이징·광저우 ▲하노이·호치민-벵갈루루·하이데라바드(인도) 등 주요 도시와 연결하는 4개 국제선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아시아시장을 중심으로 추가적인 성장 기회 모색에 나섰다.
또한 비엣젯항공은 올해말 ▲푸꾸옥(Phu Quoc)-싱가포르 ▲호치민-오클랜드(뉴질랜드) 등 2개 국제선 직항편을 신규 취항을 앞두고 있다.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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