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45일간 범죄와의 전쟁’ 선포…6월 말까지 지속

호치민시, ‘45일간 범죄와의 전쟁’ 선포…6월 말까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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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서기장 ‘2030년 마약청정도시’ 목표 정조준…지능 및 강력범죄, 마약범죄 주요 타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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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공안이 도심 치안을 강화하고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45일간의 고강도 집중단속에 나섰다.

호치민시 공안 당국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이번 집중단속은 오는 6월 30일까지 45일간 이어진다. 특별 단속 기간 동안 공안 당국은 마약, 강력범죄, 경제 비리, 밀수, 무역 사기 및 하이테크 범죄 등 지능범죄 적발 및 예방에 초점을 둔다.

호치민시 공안국은 “치안 질서를 어지럽히는 범죄다발지역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이번 단속의 핵심 목표”라고 17일 밝혔다.

공안 당국은 ‘2030년 마약 청정 호치민시’ 목표를 제시한 또 럼(To Lam)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의 지시에 따라 각 분야 전문 실무팀을 구성해 마약 사범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여기에는 중독자 통계 재정비와 공급망 추적, 신규 마약 거점 파악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절도, 강도 등의 강력범죄와 부패∙밀수∙온라인 상 법률 위반 행위도 단속 대상에 포함됐다.

호치민시 공안국장은 각 부서별 관할 구역 관리 강화와 함께 일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 위반 행위를 신속히 적발해 처리할 것을 각 실무 부서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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