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2026-2027 새 학기 앞두고 국경지역 학교 인프라 확충 박차

베트남, 2026-2027 새 학기 앞두고 국경지역 학교 인프라 확충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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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닌성은 공립학교 교실에 약 1만2,000대의 에어컨을 추가 설치하기 위한 현장조사 및 관련 절차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중복 투자와 예산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면밀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타인 번(Thanh Vân)- 베트남 통신사


베트남 꽝닌성과 다낭시가 2026~2027학년도를 대비해 국경지역을 중심으로 학교 신축 및 인프라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교육 환경의 질적 향상과 학생 수용 능력 확대를 목표로 개학 전까지 핵심 시설 완공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2026~2027학년도를 성공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북부 해안 지방 꽝닌(Quảng Ninh)성은 전반적인 인프라 개선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 일환으로 15개 학교를 신축하고 교육 시설 내 편의 시설을 확충하는 데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꽝닌성 관내 학교 시스템은 약 350개의 유치원 및 초·중학교, 380개 이상의 독립 유치원 등 이전 학년도와 비슷한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모든 학교급을 통틀어 전체 학생 규모는 37만 명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속적인 시설 개선을 통해 꽝닌성은 현재 1만 1,700개 이상의 교실을 확보했다. 또한 15개 학교를 신축하는 동시에 64개 학교에 대한 개보수 작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국경지역의 경우, 꽝선(Quảng Sơn), 빈리에우(Bình Liêu), 호아인모(Hoành Mô), 꽝득(Quảng Đức), 동떰(Đồng Tâm)에 위치한 5개 기숙형 학교와 하이선(Hải Sơn) 초·중학교 등 총 6개 학교의 완공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꽝닌성 교육훈련청 응우옌 비엣 중(Nguyễn Việt Dũng) 청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영어, 인공지능(AI), 스템(STEM, 과학·기술·공학·수학 융합 교육) 및 기타 실무 기술과 관련된 교과목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계획에 따라 올해 116개의 전용 교실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학생들이 이러한 교육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성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전면적인 도입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한편, 중부 지방 다낭(Đà Nẵng)시에서는 아브엉(A Vương), 떠이지앙(Tây Giang), 훙선(Hùng Sơn), 닥쁘링(Đắc Pring), 라데에(La Dêê), 라에에(La Êê) 등 국경지역에 위치한 6개 기숙형 초중학교 건설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다수의 교실 및 기숙사 동은 오는 8월 25일과 9월 5일 이전에 완공되어 인도될 예정이다. 해당 6개 학교는 전체 대상 학생 4,661명 중 4,623명의 등교 독려를 이미 마친 상태이다. 다낭시 당 위원회의 레 응옥 꽝(Lê Ngọc Quang) 서기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개학 전까지 각 유관 기관은 교실, 교사 및 학생용 기숙사 등 새 학기 운영에 필수적인 핵심 시설을 완공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나머지 부대시설 공사도 병행하여 차질 없이 마무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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