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부, 상하이 주재 美영사관 비필수 직원 철수 명령

美국무부, 상하이 주재 美영사관 비필수 직원 철수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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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9일(현지시간) 코로나19 전면 봉쇄령이 내려진 중국 상하이의 텅 빈 거리에 방역요원이 걸어 가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미 국무부는 11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서의 코로나19 감염자 급증 및 중국 당국의 방역 조치를 언급하면서 상하이 주재 영사관 내 비필수(non-emergency) 직원들에 대해 철수를 명령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코로나19 감염자 급증 및 이에 대한 중화인민공화국(PRC)의 대응을 관련된 제한 여파"를 언급하며 "상하이 총영사관에 있는 비필수 인력 및 이들의 가족들에 대해 철수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일 미 국무부는 비필수 인력에 대해 자발적인 철수를 권고했다고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들에 대한 철수 권고가 왜 명령으로 바뀌었는지는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이날 미 국무부는 또 현지 법률의 임의적 시행 및 코로나19 관련 방역 제한 조치를 언급하며 중국 여행 재고를 권고했다. 이는 미 국무부의 3단계 여행 경보다.

홍콩 특별 행정구(SAR), 지린성, 상하이 시에 대해선 부모와 자식이 강제로 분리될 수 있다고 추가로 언급하며 4단계 여행금지(Do Not Travel)를 부과했다.



최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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