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베트남 2021년 매출액 742억 USD, 전국 GDP의 20%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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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2 02:18
한국 삼성그룹 산하 삼성 베트남(Samsung Vietnam)은 19일 2021년 실적을 발표했다. 삼성이 베트남에서의 실적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영향이 계속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삼성 베트남 사업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742억 USD, 수출액은 동 16% 증가한 655억 USD로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동사의 베트남 사업 2021년 매출은 베트남 동년의 국내총생산(GDP)의 20%에 해당한다.
삼성 베트남 최주호 사장은 “베트남 정부로부터 전면적인 지원을 받고 있기 때문에 신형 코로나의 영향 때문에 베트남에서의 사업 전략을 변경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고 했다.
삼성 베트남은 현재 ◇북부 박닌성, ◇동북부 타이응웬성, ◇호치민시 등 3개 성·시에 공장 6곳을 조업 중이며 또 하노이시에는 연구개발(R&D) 센터가 건설 중이다.
동사의 R&D센터는 투자총액 2억2000만 USD로 2022년 말을 목표로 개업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IoT) 등의 새로운 기술을 중심으로 연구 개발을 실시한다.
덧붙여 베트남제 삼성 브랜드의 스마트폰은 세계 128개국·지역에 수출되고 있어, 전세계의 동브랜드 스마트폰 중, 반 이상이 베트남에서 제조되고 있다.







